문경시 고요지구 전원마을 분양 100%
문경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마을조성사업으로 문경읍 고요리 73번지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문경 고요지구 전원마을」 주택용지 28필지에 대하여 100% 분양완료 되었다고 18일 밝혔다.
「문경 고요지구 전원마을」 주택용지 조성사업은 38,760㎡의 부지에 26억의 사업비를 들여 단독주택 28세대 택지조성을 위하여 지난 2012년 4월에 착공하여 금년 6월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 및 은퇴자에게 고품질 정주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하고 있는 「문경 고요지구 전원마을」은 문경의 영산 주흘산과 성주봉으로 둘러싸여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인근 문경새재도립공원, 온천, 골프장 등 레저활동의 여건도 우수 하며, 특히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IC가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 및 주요도시와의 접근성도 탁월하여 전원마을로서는 전국 최고의 입지라는 평을 받고 있다.
분양 신청자 중 60%가 수도권지역 출신이며 충청?대구?경북 등 대부분 도시민이 분양 받은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예상외 조기 분양 완료로 향후 문경시 인구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 「문경 고요지구 전원마을」을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는 도시민에게 명품 전원마을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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