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공식 협찬을 위한 <경상북도생활체육회-기아자동차 업무협약체결>
경상북도생활체육회[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기획단](회장 김성환)와 기아자동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하순기)는 지난 19일 기아자동차 경북지역본부에서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공식협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안동시 등 16개 시군에서 역대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대축전의 성공을 위해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경상북도생활체육회와 세계 일류 자동차기업으로 사회공헌과 체육?문화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기아자동차가 같이 힘을 모으기로 하면서 성사됐다.
이 날 업무협약으로 기아자동차는 오는 5. 24일 전국의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한 관중들에게 협찬경품으로 동일 차종으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준중형급 승용차인 기아 K3를 메인 경품으로 제공하고, 각종 홍보시에 이번 대회를 적극 알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축전기획단에서는 이번 공식협찬을 통해 개회식을 찾은 관람객과 지역민들에게 대축전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모두가 함께하는 신바람의 한 마당 축제를 연출하게 된다.
경상북도 생활체육회 김성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경북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역대 최대규모의 대축전에 글로벌 자동차기업인 기아자동차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전국 1,800만 생활체육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이번 대회를 통해 화합과 희망의 국민대통합 시대를 열고, 국민적인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데 경북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아자동차 경북지역본부 하순기본부장은“세계 초일류기업인 기아자동차는 체육이 문화콘텐츠가 되는 신문화창조의 출발을 알리는 이번 대회의 공식협찬사로서 체육?문화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에 보다 많은 지원을 약속하고, 이번 대회가 성공적인 축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안동시 등 북부지역 16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축전은 경상북도에서는 최초로 개최될 뿐만 아니라, 경북북부지역의 역대 최고?최대 축제행사로 재외동포가 5개국에서 100여명이 최초로 참가하며, 한일 교류전과 처음으로 일반인과 어르신생활체육대회 통합 개최되어 역대 최대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 참가선수단의 고택체험과 문화유산체험(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경북의 魂, 맛, 힘』관광테마열차 힐링투어 ▶ 고택음악회, 안동예술제 관람 ▶ 준중형급 승용차, 최고급 냉장고?TV 등 역대 최고경품 ▶ 최정상 아이돌, 트로트 가수 공연 등 차별화되고 다양한 행사와 푸짐한 개회식 경품, 최정상급 가수의 축하무대 등 경상북도의 높은 생활체육의 수준을 알리고 앞서가는 경북의 위상을 홍보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