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헬기 추락사고 구조 현장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person 사고현장대책본부
schedule 송고 : 2013-05-13 09:58

임하댐 산림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수색이 사흘째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조 현장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 있는 수색대원들과 승무원 가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안동시 협의회에서 300인분의 점심식사와 간식을 △안동시청에서 빵과 우유를 각각 250개를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에서 300인분의 김밥을 △안동시 산림조합에서 참외 3박스를 제공했다.
 
김용하 사고현장대책본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히며 “조속히 실종자를 수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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