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혹파리방제 나무주사 실시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3-05-16 09:40
송이생산지 소나무 숲을 지키자

최근 솔잎혹파리가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문경시는 수려한 산림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솔잎혹파리 방제 사업을 6월말까지 110ha 면적에 사업비 6천 6백 9십만원을 투입 방제사업에 나선다.
 
솔잎혹파리는 농?임업인의 소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송이버섯 집단생산지인 문경, 산북 등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약제는 고독성농약(포스파미돈50%)으로 작업현장 내 솔잎을 식?약용으로 채취하지 않도록 경고판을 설치하고 해당 읍면에 세심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할 것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방제사업과 더불어 농?임가들의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경"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