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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면(면장 안시백)에서는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을 대비해 16일 막바지 대대적 환경정비를 가졌다.
면에서는 대축전을 맞아 지역을 찾는 생활체육 동호인들 및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안동이미지를 알리고 대축전의『붐 조성』및 성공적 개최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주요 도로변 7개소에 현수막을 게첨하 여 주민과 자생단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임하면체육회를 비롯한 9개 자생단체회원들과 직원 150여명은  35호 국도변 및 이면도로, 학교주변 중심으로 4km구간에 걸쳐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임하면은 지난 3월부터 주요 간선 도로변 경관 조성을 위해서 공가철거와 담장 도색 등 을 마무리하고 지역 곳곳을 순찰하며 어지럽혀진 농사용 폐비닐과 생활 쓰레기 수거를 완료 하였으며 국도 등 주요간선 도로변 쓰레기 수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하면장은 국도변 가로화단에 꽃을 심고 가꾸어 안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안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남은 기간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가 될 수 있도록 면민 모두가 역량을 결집시켜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