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면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손님맞이 새 단장
person 안동시 와룡면
schedule 송고 : 2013-05-21 09:58
퇴계로가 달라졌어요
안동의 중심 도로이자 와룡면의 관문인 퇴계로가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손님맞이를 위하여 새 단장 되었다.
와룡면(면장 김광섭)에서는 퇴계로 20㎞에 화단을 설치하여 20여종의 봄꽃을 식재 하였으며, 12개 기관?단체의 협조를 받아 지난 한 달동안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를 수거하고 환경정비를 마무리 하였다.
또한, 환영 현수막을 관내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게재하고 음식점 등에 환영 시트지 및 세팅지를 부착 하였으며,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30개 폐비닐 집하장에 환경지킴이를 배치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을 전담하고 있으며, 산야리 주민들은 명품 배롱나무 순환도로에 불법 건설폐기물 투기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와룡초등학교 권재도 교장선생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달라진 퇴계로의 모습과 아름다운 안동호를 감상할 수 있는 명품 베롱나무 도로를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와룡면에서는 지난 3월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과 와룡산 등산로와 주진교 선착장, 안동호 순환도로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쓰레기 10톤과 재활용품 2톤을 수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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