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생활체육 동호인 대축제 팡파르 첫날 경기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3-05-24 09:52
체육과 문화, 관광이 융합된 종합축전이자 국민적 에너지를 한곳에 모아 대통합의 장이 될 2천만 생활체육 동호인의 대축제인‘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대장정이 시작됐다.
첫날인 23일에는 주개최지인 안동과 영주, 상주, 문경, 예천, 군위 6개 시?군에서 경기가 열려렸다. 안동에서는 안동볼링장에서 어르신 장애인 볼링경기가 열렸고 안동고체육관에서는 어르신 당구경기가 열렸다. 영주에서는 국민체육센터에서 탁구경기가 열리고 시민테니스장, 코레일테니스장 등에서 테니스 경기가 열렸다.
상주에서는 상주시민운동장 등에서 실버/장년 축구대회가 시작됐고 문경 국제정구장에서는 정구 한일교류전이 열렸다. 이밖에 예천문화회관에서는 어르신 국학기공대회가 열렸고 군위 생활체육공원에서는 장애인 게이트볼 대회가 열려 나흘간의 열띤 경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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