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3년, 힘찬 도약, 봉화의 비상!
산림휴양도시 봉화의 꿈을 위해 남은 기간도 혼신의 힘을 다할 터
민선 5기 봉화가 2013년 7월 1일로 3년을 맞아 세계적인 녹색성장시대 도래와 봉화만이 가진 성장 잠재력의 차별화로 활력 넘치는 고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박노욱 군수는『미래를 여는 녹색도시 성장봉화』라는 슬로건으로 기존의 파인토피아의 봉화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군예산 3000억원 시대를 열었으며 살기 좋은 산림휴양도시 봉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3년을 쉬지 않고 달려 왔다. 남은 임기동안도 초심을 가슴깊이 새기며 군민이 행복한 그날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 전국 제일의 녹색 세상을 디자인 하다.
군 면적의 83%의 풍부한 산림을 활용하여 2,515억원의 사업비로 아시아 최대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2014년 개원을 목표로 조성중이며,
수목원 조성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수목원 주변개발사업을 계획하고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에 우리군 사업비 780억원을 반영시킴으로써 사업의 극대화를 마련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 성장을 가속화하였다.
친환경적인 외씨버선길, 낙동정맥트레일, 솔숲갈레길 등 명품 길 5개소 123km를 조성하였으며 국립청소년 참살이센터 유치를 통해 백두대간을 치유의 공간으로 변모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전국 최초 산림탄소순환마을 조성(53억원)하여 저탄소 녹색성장마을을 구축하고 도내 최초로 목재문화체험장(67억원)의 개장으로 산림체험과 휴양이 함께하는 복합공간을 확충함으로서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산림휴양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 선진농업 부자농촌을 만들다.
군의 중추 산업인 농업을 새로운 성장모델로 키우기 위해 농업분야 예산을 2011년 대비 66% 증액하여 선진 농업의 기반을 구축하여 왔으며 2012 FTA기금 과수분야 연차평가 5년 연속 최우수를 수상한 저력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작목인 베리류의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였다.
도내 처음으로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 운영과 전국 최초로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 지정 등 과학영농을 주도하고 100억원 규모의 백두대간광역친환경단지 조성을 유치하여 친환경 농산물 생산.보급을 통한 세계적 FTA 파고를 준비해 왔다.
고추종합처리장을 준공(57억원)하고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의 활성화로 가격 경쟁력을 갖춰 왔으며 봉화한약우의 국립축산과학원과의 품질고급화로 1등급 출연율 도내 3년 연속 최고를 달성하고 2013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농산물의 전국 TV홈쇼핑 판매, 농산물통합브랜드 개발과 포장재 지원으로 봉화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왔다.
도내 최초 봉화농어업회의소 설립, 봉화농민사관학교 운영과 품목별 상설교육을 통해 미래 전문농업 CEO를 육성하는 등 부자농촌의 꿈을 앞당겨 왔으며
전원생활학교, 귀농정착지원, 귀농인턴제, 귀농인의 집 운영, 서벽전원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2013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귀농·귀촌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도시민 이주정착 프로그램의 전국 모범 모델로 인정받았다.
3. 문화 관광으로 품격을 높인다.
체류형 문화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3대 문화권사업으로 세계유교문화공원조성(689억원), 누정휴(休)문화누리사업(414억원)과 춘양목을 주제로한 춘양목산삼마을(113억원)이 조성중이며, 올해 100억원 규모로 유치.확정된 명호면 만리산에는 산악레포츠단지가 조성되어 청량산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활성화의 시너지를 높이게 된다.
특히, 지난 4월 개통되어 3개월여 만에 3만여 명이나 찾아온 백두대간 순환열차와 협곡열차 운행에 이어 우리군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증기기관 관광열차의 운행으로 관광봉화의 패러다임이 새롭게 변모되고 있다.
지난해 봉화은어축제와 봉화송이축제에는 12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5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주었으며 봉화은어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3년 연속 유망축제로 지정되는 쾌거도 거두었다.
관광활성화를 위해 관광전문 회사인 롯데관광과 MOU를 체결하고 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공설운동장과 다덕 인조 축구장 개장 등 생활체육공원과 읍·면 단위 체육시설을 확대하여 전국·도단위 경기대회를 활발히 유치하므로써 지역의 경기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4. 따뜻한 사랑으로 행복을 나누다.
살기 좋고 따뜻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후화된 보건소 신축(69억원), 노인종합복지관 신축(42억원) 및 어린이집 신축(18억원)에 나서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재정지원과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물야면과 명호면의 농어촌 소규모 보육시설 설치 등 영유아의 보육환경을 크게 개선하였다.
또한, 방문건강관리 확대, 암 조기검진 강화, 모자 보건 및 출산육아 지원, 취약계층 방문건강 관리 강화 등 평생 건강한 삶을 보장하여 군민의 행복지수를 더욱 높여왔다.
5. 사람이 편한 공간을 창조하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11개 권역에 679억원으로 추진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기하고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아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읍.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26억원) 추진과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한 전국 1위의 문전성시프로젝트 시행, 내성천 터널 및 전망대 설치 등으로 전통시장의 환경을 크게 개선하여 지역경제를 튼튼히 하였다.
사통팔달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도 31.36호선의 조기완공과, 35호선의 위험도로 선형개량 등 국립수목원 개원과 신도청 시대를 맞아 봉화로의 교통망 확충에 노력하였다.
맑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내성천과 운곡천의 생태하천조성(260억원)을 완료하였고 군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재산 남면지구 농촌용수개발(112억원)과 창평.금봉.동면저수지 둑 높이기(540억원)사업으로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확보하였으며
능호 외 4개지구의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280억원)와 재해 예·경보시스템의 체계적 관리 등으로 재해가 없는 안전한 봉화를 만드는데 노력하였다.
6. 미래 성장동력 발굴로 지역발전의 신화 창조
저탄소 녹색성장시대 봉화군은 풍부한 산림자원과 민선 5기 들어 국립수목원, 3대문화권사업 등 굵직 굵직한 국.도비가 수반되는 사업들을 유치함으로써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여기에 봉화군은 더욱 나아가 백두대간의 치유기능을 활용한 국립봉화청소년참살이센터 건립과 협곡열차에 이은 봉화증기기관 관광열차 운행, 최고의 청정지역인 청옥산을 중심으로 한 세계 최남단 열목어 체험단지조성, 백두대간 32km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백두대간 봉화자연휴양림조성, 궁궐중수 등 우수한 춘양목을 주제로한 춘양목 산림역사도시 조성 등 지역의 오랜 역사와 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봉화의 성장동력에 활용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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