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숲해설가! 최고의 숲해설 실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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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13-07-09 09:12
2013년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 숲해설 시연부문 대상 영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7월 4일~5일 양일간 경북 영양 자연생태공원에서 개최된 2013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숲해설 시연부문에서 ‘흙은 생명의 모태 - 지구를 만들자.’라는 내용으로 시연을 보인 영덕국유림관리소 ‘강주리 숲해설가’가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숲해설 시연부분에서 9명 참가자와 열띤 경합을 벌인 ‘강주리 숲해설가’는 영양 본신리 생태경영림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쉬운 숲해설 시연을 보여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숲해설가가 각 부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하여, △숲해설 시연부분 대상, △숲해설 프로그램 개발부문 은상(영덕관리소 숲해설가 4인), △활동 사진전 부문에는 금상(구미관리소 백무열), 동상(영덕관리소 정종훈) 등을 수상하였다.
 
지난해 남부산림청은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숲해설 활동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과 숲해설가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에 힘입어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이번 성과는 관내 국유림 지역에서 활동하는 숲해설가들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라고 하며, “우리 기관을 알리는 얼굴이자 산림교육전문가인 숲해설가들의 더 나은 근무여건과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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