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 새마을지도자회 도로변 풀베기

person 봉화군 봉성면
schedule 송고 : 2013-07-10 10:37

봉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김복이)와 부녀회(회장:최옥희) 회원 24명은 7월 1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봉성면 일대 도로변 풀베기를 시행하였다.

봉성면을 통과하는 36번국도(유곡삼거리~다덕약수탕)와 918번 지방도(금봉교차로~경찰관순직비) 갓길에는 풀들이 무성하여 길을 오가는 차량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의 위험이 많았다.


 
이번 도로변 풀베기 시행으로 인해 도로변 주위의 풀들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봉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봉성 이미지를 제공하고 봉성을 오가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운행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복이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농번기 임에도 불구하고 무더위 속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봉성면의 깨끗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환경정비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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