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안심마을 모델 도입을 위한 임시회의

person 안동시 강남동
schedule 송고 : 2013-07-31 09:37

안동시 강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열)에서 7월 31일(수) 11:00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임시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의는 지난 6월 강남동이 안행부에서 공모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자치센터로 선정된 후 안행부에서 추가로 공모하는 안심마을 육성사업에 응모하기 위한 것이다.

안심마을 공모사업은 주민자치회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31개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4대악 등 범죄예방과 교통안전을 필수로 하고 재난대비나 취약계층 안전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대상으로 8월초까지 공모하고 있는 사업이다.

강남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안심마을의 성공적 모델 신청을 위하여 현장 방문과 사업방향 등을 중점 논의 후 대상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강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시범 자치센터로 선정된 이후 수시로 모여 시범실시에 따른 추진계획과 안심마을 모델에 대하여 진지한 토론을 하여 왔다

강남동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위한 조례(안)은 제156회 안동시의회(임시회)의결을 거치고 조례 공포를 앞두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조례가 공포되면 강남동의 일부 기능을 위탁받아 본격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하게 된다. 현재, 강남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6개 프로그램에 32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