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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태봉산업 문관호(51세) 대표가 9월12일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70포(시가200만원 상당)를 석포면사무소(면장 박일훈)로 전달해 왔다.
 
문관호씨는 매년 명절 때마다 힘들고 어렵지만 훈훈한 명절을 보내라는 의미에서 지역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조손가정 1세대와는 후원을 결연하여 매월 10만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이웃사랑의 실천의 모범을 보이고 있어 칭송을 많이 받고 있다.

또한, 35인승 대형 버스를 구입하여, 매년 노인의 날에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국 유명관광지를 모시고 다니면서 노년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대형버스를 관내 각종 행사시에 차량을 지원하여 한결같은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주)태봉산업 문관호 대표는 “ 이번 위문품 지원으로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이 되었으며 좋겠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으로도 한걸음 더 앞장서겠다. ”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