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연합회장기 파크, 2013경북제2지구게이트볼 대회

person 안동시 체육관광과
schedule 송고 : 2013-09-26 10:32

청명한 가을하늘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낙동강변에서 어르신대회로 각광을 받고 있는 파크골프와 게이트볼 대회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9월 24일 경북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정하동 강변에 조성된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장 시설에서 경북지역 구미시를 비롯한 12개  시군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파크골프연합회(회장   권영수) 주관으로 아름다운 강변을 배경으로 대회가 알차게 치러졌다.

9월 26일에는 영호대교 북단 게이트볼장에서 11:00 개회식을 시작으로 ‘2013경북제2지구 게이트볼대회’가 열린다. 경북11개 시?군 60여개 팀 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한다. 아름다운 강변을 배경으로 색다른 묘미가 있는 게이트볼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건강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때에 어르신 경기종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 게이트볼 대회를 통하여 노인들의 여가문화조성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운동으로 지속적으로 동호인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안동시에서는 노인인구 증가에 대비하여 어르신 경기종목 체육시설 확충 등에 최선을 다하여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게 잘 조성된 파크골프장, 새롭게 조성된 6면 인조 게이트볼장을 통하여 평생체육 건강도시 행복도시로 가는 길이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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