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성현들 추모하는 추계석전대제(향사) 올려
person 봉화군 농촌개발과
schedule 송고 : 2013-10-01 10:19
2013년 10월 1일 봉화군 봉성면 소재 봉화향교에서 옛 성현들의 업적과 공적을 추모하여 유교문화정신을 계승시키는 추계석전대제가 관내 유림단체 및 문중의 대표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예부터 향사는 매년 봄(음력2월), 가을(음력8월) 상정일 밤 1시에 제를 올려왔으나, 최근에는 매년 1회 음력 8월 27일 공자탄신일에 거행되어오고 있다.
이 날 석전대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요례 등의 유교 제례순서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봉안하는 성현은 향교의 묘당에는 중앙에 공자제5성, 동편에 주자11위,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 27위를 열향하였다.
이번 향사를 주관한 봉화향교의 김덕수 전교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윤리의식을 재현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문화와 윤리도덕에 대한 관심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예부터 향사는 매년 봄(음력2월), 가을(음력8월) 상정일 밤 1시에 제를 올려왔으나, 최근에는 매년 1회 음력 8월 27일 공자탄신일에 거행되어오고 있다.
이 날 석전대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요례 등의 유교 제례순서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봉안하는 성현은 향교의 묘당에는 중앙에 공자제5성, 동편에 주자11위,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 27위를 열향하였다.
이번 향사를 주관한 봉화향교의 김덕수 전교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윤리의식을 재현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문화와 윤리도덕에 대한 관심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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