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석포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person 봉화군 석포면
schedule 송고 : 2013-10-18 10:15
봉화군 석포면사무소(면장 박일훈)는 지난 18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환상선 눈꽃열차로 유명한 승부리의 홍성수(78)씨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봉화군청 재정과, 주민복지과, 석포농협, (주)영풍제련소, 석포면사무소의 직원 등 30여명이 동참하여 0.4ha 논에 벼베기를 실시하였다.
이 지역은 기계가 들어갈 수 없어 재래식으로 벼를 재배하는 곳으로 최근 농촌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적기영농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석포면 및 관내 기관단체 직원들이 앞장서서 일손돕기를 하였다.
홍성수씨는 “건강이 안좋아져 이번가을 추수가 걱정이었는데 군청과 면에서 일손을 도와줘 걱정을 덜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일훈 석포면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일손부족 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농민들의 일손 부족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봉화군청 재정과, 주민복지과, 석포농협, (주)영풍제련소, 석포면사무소의 직원 등 30여명이 동참하여 0.4ha 논에 벼베기를 실시하였다.
이 지역은 기계가 들어갈 수 없어 재래식으로 벼를 재배하는 곳으로 최근 농촌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적기영농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석포면 및 관내 기관단체 직원들이 앞장서서 일손돕기를 하였다.
홍성수씨는 “건강이 안좋아져 이번가을 추수가 걱정이었는데 군청과 면에서 일손을 도와줘 걱정을 덜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일훈 석포면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일손부족 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농민들의 일손 부족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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