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청 공무원 볼링클럽 사랑의 연탄 배달
person 봉화군 볼링클럽
schedule 송고 : 2013-11-04 10:04
때 이른 추위와 찬바람에 조용하기만 하던 시골 동네에 오랜만에 따뜻한 온기가 넘쳤다.
봉화군청 볼링클럽 “한무리”(회장 김성용) 회원들은 11월 2일 봉화군 법전면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한무리 볼링클럽은 클럽 창단 이후 10여년 가까이 매년 남모르게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음이 뒤 늦게 알려져 주위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공직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은 휴일임에도 회원 전원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저 마다 얼굴에는 기쁨의 웃음이 가득하고 연탄을 받고 기뻐할 할머니들을 생각하니 힘든 줄도 몰랐다.
오랜만에 손님이 찾아와 너무 반갑다는 김 모(81?여) 할머니는 “작년에는 연탄 값 부담 때문에 아끼고 아껴서 때었는데 올해는 330장이나 지원해주니 너무 고맙고 겨울 걱정을 잊은 것 같다”며 고마움을 따듯한 거피 한잔에 담아 표했다.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은 “춥고 긴 겨울로 접어들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배달은 총 3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배달하였으며 연탄구입 비용은 평소 한 달에 한번 볼링 정기모임 시 “스트라이크” 이웃돕기 기부금과 회비 일부로 충당했다.
봉화군청 볼링클럽 “한무리”(회장 김성용) 회원들은 11월 2일 봉화군 법전면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한무리 볼링클럽은 클럽 창단 이후 10여년 가까이 매년 남모르게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음이 뒤 늦게 알려져 주위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공직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은 휴일임에도 회원 전원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저 마다 얼굴에는 기쁨의 웃음이 가득하고 연탄을 받고 기뻐할 할머니들을 생각하니 힘든 줄도 몰랐다.
오랜만에 손님이 찾아와 너무 반갑다는 김 모(81?여) 할머니는 “작년에는 연탄 값 부담 때문에 아끼고 아껴서 때었는데 올해는 330장이나 지원해주니 너무 고맙고 겨울 걱정을 잊은 것 같다”며 고마움을 따듯한 거피 한잔에 담아 표했다.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은 “춥고 긴 겨울로 접어들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배달은 총 3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배달하였으며 연탄구입 비용은 평소 한 달에 한번 볼링 정기모임 시 “스트라이크” 이웃돕기 기부금과 회비 일부로 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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