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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2013.11.6 ~11.15(11일간) 열차관광 본산지인 분천역에 『봉화잡곡과 국화의 만남』전시 판매행사를 갖는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2011년 서울 청량리역 맞이방에서 전시 판매 행사를 기점으로 지난해에는 대구백화점, 그리고 지난 11. 1 ~11.4 대백 프라점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치고, 이어 열차관광본산지인 분천역에서 『봉화잡곡과 국화의 만남』전시 판매행사를 갖게되었다.
 
『봉화잡곡과 국화의 만남』전시 판매행사는 우수 봉화잡곡 100점(고까루, 포장규격별, 기념세트, 선물세트, 흑미, 붉은쌀, 찹쌀현미) 전시 판매하고, 명품분재국화는 봉화의 부존자원인 금강송 괴목, 수석 등으로 전국 어디에서 볼 수 없는 명품작을 전시하므로 협곡열차, 순환열차 관광객 시선을 사로잡는 행사로 작지만 강한 농촌부흥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열차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업.농촌 트랜드는 『사계절 테마가 있는 열차관광, 활력넘치는 농촌경제 부흥으로 봄에는 야생화, 여름은 석창포 부작, 가을에는 분재국화, 겨울이면 환상선눈꽃열차 등과 봉화농산물 짝짓기로 농촌진흥청과 경북농업기술원이 지원하는 경북잡곡산학연협력단 (단장 김건우/안동대교수)이 봉화건강잡곡을 농업.농촌의 파수꾼으로 나래를 웅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