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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법전면 주민들 50명을 대상으로 법전면사무소 2층에서 『행복플러스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내용으로는 신체활동을 위한 스포츠 댄스, 비만과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위한 『나의 허리둘레 알기』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주민들의 올바른 신체활동 및 영양, 비만에 대한 인식 향상과 함께 건강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번에 운영하는 『행복플러스 건강교실』은 낮 동안의 여유시간을 활용할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하여 밤에 운영함으로서 자가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여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봉화군 보건소는 군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생활터 접근을 통한 자가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여 행복한 봉화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