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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는 어려운이웃돕기 행사로 물야, 봉성, 법전, 춘양, 석포 등 5개 지역 15가정을 선정하여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바르게살기 회원 60명이 참여하여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연탄 4,000장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는 매년 5개면에 어려운가정을 선정하여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작년에도 5개면18가정에 3,600장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작은 봉사, 작은 친절을 생활화하여 밝고 조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