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 전국 최우수 농업기술센터에 선정

person 안동시 기술연수과
schedule 송고 : 2013-12-20 10:11
전직원 혼연일체로 꿈, 희망, 미래농업 꽃피우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13년도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12월 20일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진흥청장 표창과 함께 5백만 원의 시상금을 수상한다.

그 동안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행복농촌을 지향하면서 농업.농촌을 위한 지도사업을 폈다.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 약용작물 개발센터, 천연색소산업화 센터 등을 운영하면서 타 지도기관의 모범이 되어 왔었다. 지난 2007년에도 시범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어 3년간 20억 원의 상 사업비를 받아 녹색체험공원, 농업과학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시범기술센터로서의 면목을 갖추어 왔으며 또다시 오늘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실적을 종합평가하여 시상하는 계획에 따라 연중 사업 실적을 제출해 심사한 결과이다. 고품질 농작물 재배, 농촌자원분야 산업재산권 확보, 개발기술 가공.확산, 교육훈련 및 역량개발, 경영진단 지원, 강소농 육성,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농촌자원 소득화 지원, 재해예방 지원, 농업기술보급 홍보, 기관조직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모범이 되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금차용 소장은“앞으로도 농업.농촌을 위한 대농민 지도사업에 매진할 것”이라며 “농업인과 소비자를 함께 아우르는 지도사업을 전개하고 전 직원의 역량강화에 힘써 소통과 함께 누구나 신뢰 할수 있는 농촌지도기관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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