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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면사무소(면장 류동영)에서는 지난 1월 27일 면 관내 경로당 18개소에 사랑의 쌀 40kg 1포씩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11년부터 특수시책으로 꾸준히 추진되고 있으며 고철, 폐지 등 버려지는 폐자원을 수집 · 매각하여 조성된 수익금으로 연말연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사용된다.
 
지역 주민들 또한 “버려지면 쓰레기이나 모으면 소중한 자원이 된다”며 폐자원 수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올해도 예상보다 많은 수익금을 얻게 되었으며, 이 소식을 들은 주민(권정원)은 귤18상자를 기증 하여 따뜻한 마음을 함께 했다
 
상운면은 앞으로도 폐자원 수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