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주낙영행정부지사 봉화군 폭설 피해현장 방문

person 봉화군 농정축산과
schedule 송고 : 2014-02-11 10:15
경북 봉화군에 2.7일부터 2.10일까지 최고 60cm 정도의 폭설이 내려 비닐하우스 및 인삼재배시설이 파손됨에 따라 경상북도 주낙영행정부지사가 피해농가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주낙영행정부지사는 “폭설로 인한 피해시설에 대해 조기 복구 및 피해농가에 대한 지원방안 지시하였으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에서는 마을앰프방송, 휴대전화 문자발송을 통해 눈쓸어내리기, 배수로 정비 등 재해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기록적인 폭설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였으며,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기상상황에 대비공무원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조기에 피해시설이 복구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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