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면에 530Kg 쌀을 아무도 모르게 쾌척
person 명호면사무소
schedule 송고 : 2008-01-25 09:12
100여 세대에 쌀과 생필품을 나누어 훈훈한 세밑 인정
봉화군 명호면의 익명 독지가 5명이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쌀 530kg을 비롯하여 라면 50 BOX 등을 전달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듣고 있다.
이 독지가는 관내의 종교단체와 관내의 소매점 운영자로만 알려져 있으며 신분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설이 다가오고 있는 이때 소외된 이웃들에게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길을 고민하다가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경표 명호면장은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가 보다 나은 사회로 성숙 되어 질 수 있다”면서 독지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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