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확립 캠페인 및 문화재주변 정화활동

person 봉화군 새마을경제과
schedule 송고 : 2014-04-07 10:34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에서는 4월 7일(월) 오전 9시부터 상운면 시가지에서 남을 배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법질서 확립캠페인을 벌였다.
 
봉화군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무단횡단 등 기초질서확립을 위해 새마을경제과장의 주재로 지난 3월 3일 봉화군 영상회의실에서 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관계자와 바르게살기 봉화군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모여 대책회의를 갖고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에 교육 및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가두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 협의회는 상운면 시가지에서 무단횡단 안하기, 공공장소 질서지키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을 주재로 캠페인을 실시한 후 구천리에 있는 야옹정으로 장소를 옮겨 주변정화 활동을 벌였다.
 
장봉국 회장은 “기초질서가 바로 잡힐 때까지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계속하고 문화재주변 정화활동 등 생활환경 정비를 위해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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