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경북행복마을 5호’ 소천면 분천2리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 실시
person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schedule 송고 : 2014-07-23 10:03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철준)에서는 2014년 7월 24일에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5호’로 선정된 소천면 분천2리 (분천역 일원)을 중심으로 경북도내 39개 시민 ·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4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은 경상북도 지역재생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시민 · 사회단체 회원의 재능을 활용하여 경북 오지마을을 선정,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종합자원봉사 활동이다.
지난 봄 군위군 효령면 금매리 4호에 이어 소천면 분천2리 마을이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5호’로 선정되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되었다.
소천면 분천2리 마을은 1956년 영동선철도 개통 후 내륙지방과 동해안 울진을 연결하는 매개 역할을 하는 지역이며, 철도와 육로를 이어주는 지점으로, 낙동강이 마을 주위를 감돌아 흐르는 아름다운 산천마을이다. 지난 해 협곡열차 운행으로 방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오래된 주택과 여러위험 지역이 존재하여 마을개선이 꼭 필요하였다.
이에 이번 분야별 재능나눔 봉사활동과 지역재생 프로젝트 지원(노후주택 개·보수 및 도배, 전기, 방충망설치 등) 및 주민 생활서비스 지원(이미용,돋보기,장수사진 촬영 등)으로 오지마을이 진정한 행복마을로 개선된다.
박철준 센터 이사장은 “이번 자원봉사활동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시민 · 사회단체의 인적 · 물적 자원으로 자체 해결함은 물론 문제 해결과정에서 다양한 자원을 발굴, 구축하여 지역사회 재능나눔 활성화를 이루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은 경상북도 지역재생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시민 · 사회단체 회원의 재능을 활용하여 경북 오지마을을 선정,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종합자원봉사 활동이다.
지난 봄 군위군 효령면 금매리 4호에 이어 소천면 분천2리 마을이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5호’로 선정되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되었다.
소천면 분천2리 마을은 1956년 영동선철도 개통 후 내륙지방과 동해안 울진을 연결하는 매개 역할을 하는 지역이며, 철도와 육로를 이어주는 지점으로, 낙동강이 마을 주위를 감돌아 흐르는 아름다운 산천마을이다. 지난 해 협곡열차 운행으로 방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오래된 주택과 여러위험 지역이 존재하여 마을개선이 꼭 필요하였다.
이에 이번 분야별 재능나눔 봉사활동과 지역재생 프로젝트 지원(노후주택 개·보수 및 도배, 전기, 방충망설치 등) 및 주민 생활서비스 지원(이미용,돋보기,장수사진 촬영 등)으로 오지마을이 진정한 행복마을로 개선된다.
박철준 센터 이사장은 “이번 자원봉사활동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시민 · 사회단체의 인적 · 물적 자원으로 자체 해결함은 물론 문제 해결과정에서 다양한 자원을 발굴, 구축하여 지역사회 재능나눔 활성화를 이루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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