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미담사례 줄이어...
person 점곡면사무소
schedule 송고 : 2008-02-05 09:54
▶ 의성군 점곡면 관음사 “사랑의 연탄” 전달
의성군 점곡면 구암리 소재 관음사(혜임 스님)에서는 2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김호민씨(점곡면 사촌리, 남, 75세) 등 저소득층 3가구에 연탄 1,000장(싯가 3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관음사에서는 지난해 어버이날에도 생계가 어려운 2곳에 쌀 1포대(20㎏)씩을 지원하였고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다자녀가구 등 5가구에 연탄 200장씩을 전달한 바 있는 불우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은 절이다.
▶ 의성군 점곡면 바르게살기협의회 “가래떡” 전달
의성군 점곡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재수)에서는 2월 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생계가 어려운 가구 16가구에 가래떡 3kg들이 한 봉지씩(싯가 16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더불어 쇠는 명절이 되도록 하였다.
▶ 의성군 점곡면 의용소방대 “사랑의 쌀” 전달
의성군 점곡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영태)에서는 1월 31일 우리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 25가구에 청정지역인 점곡들판에서 생산된 밥맛 좋은 일반미 10kg들이 한 포대씩(싯가 5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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