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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회 봉화군지회는 지난 10월 14일 봉화군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2개교(봉화초등학교, 춘양중학교)에서 6?25 바로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 안보정신을 고취하며 6.25 전쟁이 주는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기 위하여 봉화군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6.25참전유공자회 봉화군지회에서 실시하는 사업이다.
 
초빙강사인 예비역 육군대령 강지욱 강사의 소개로 시작된 교육은 ‘6.25를 바로 알아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라는 주제로 우리의 안보현실과 역사적 사실, 6.25 발발 원인, 6.25는 북한의 남침 전쟁이라는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을 들은 학생들은 “6.25 전쟁이 주는 교훈을 통해 참전용사의 희생과 구국정신을 알 수 있었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어 좋은 역사교육이 되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