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도산면민 화합대축제 개최
person 안동시 도산면
schedule 송고 : 2014-10-20 10:16
도산면(면장 권숙원)은 10월 18일(토) 도산중학교 운동장에서 도산면민과 출향인이 함께하는 면민화합대축제를 성대히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도산면민 화합대축제는 온혜초등학교, 도산중학교 학생들의 가을운동회를 시작으로 19개 마을대항 면민체육대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순회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예술공연팀 송승환의 난타 공연과 리별 노래자랑, 초청가수공연 및 풍성한 경품추첨으로 마무리된다.
도산면민 화합대축제에는 매년 면민 1,000여 명과 출향인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도산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마을별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한 해 동안 농사일로 쌓인 피로를 푸는 흥겨운 화합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권숙원 도산면장은 “도산면은 역사와 전통이 보존되고 경(敬)과 효(孝)가 살아있는 한국정신문화의 본향으로서 현재 국책사업으로 2018년까지 추진 중인 3대 문화권 개발사업의 중심지로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서부리 예안현 문화단지, 이야기가 있는 예술마을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전통과 교육, 관광 중심지로 발전하게 되길 면민 모두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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