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의 환경지킴이 자연보호봉화군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가져

person 봉화군 도시환경과
schedule 송고 : 2014-11-07 09:46
(사)자연보호봉화군협의회(회장 윤일규)는 11월 5일 오전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자연보호봉화군협의회원과 경상북도 및 각 시군 협의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자연보호협의회는 자연보호운동을 범국민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윤일규 회장은 “지금까지 회원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공간도 없이 활동하다 이제 사무실이 생겼다. 도움을 준 박노욱 봉화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더욱 열심히 자연보호 운동을 전개하여 향후에는 우리 봉화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환경단체로 자리매김하여 봉화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자연보호봉화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자연보호운동 활성화로 인간과 지구를 지키는 환경지킴이,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를 이끄는 선두주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더 아름다운 봉화를 만들어 갈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자연보호봉화군협의회는 현재 윤일규 회장을 포함한 7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봉화"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