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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에서는 11월 11일(화) 오후 2시 부터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 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박노욱 봉화군수, 황재현 군의회 의장 및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시 · 군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지역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본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군수표창 5명, 도의장 3명, 도협의회장 3명, 군협의회장 5명)와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이 있었다. 이어서 ‘중독과 범죄예방’이라는 주제로 박주진 봉화경찰서장이 특강을 했다. 안전의식함양 및 안전문화운동 정착을 위하여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설명한 열강이었다.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봉화군을 만들기 위하여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박주진 봉화경찰서장은 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는 소외된 계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왔다. 이번 강연회를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생활화와 밝고 건전한 생활실천 분위기를 지역에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