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읍 사과수확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
person 봉화군 봉화읍
schedule 송고 : 2014-11-12 11:28
봉화군 봉화읍사무소(읍장 류동영)는 11일 쌀쌀한 날씨 속에서 봉화읍 거촌2리 조동희(80)씨의 사과농장에서 막바지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사과 수확시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도움으로써 농민과 소통하고 직원들의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한 것으로, 사과 수확과 선적, 포장작업에 힘을 보탰다.
조동희씨는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불편한 몸으로 일손이 부족해 사과수확에 큰 걱정이었는데, 봉화읍 직원들이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봉화읍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한 봉화읍의 신규직원 임승국(32)실무관은 “비록 몸은 고되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일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있다면 공직자로서 제일 먼저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사과 수확시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도움으로써 농민과 소통하고 직원들의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한 것으로, 사과 수확과 선적, 포장작업에 힘을 보탰다.
조동희씨는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불편한 몸으로 일손이 부족해 사과수확에 큰 걱정이었는데, 봉화읍 직원들이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봉화읍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한 봉화읍의 신규직원 임승국(32)실무관은 “비록 몸은 고되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일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있다면 공직자로서 제일 먼저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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