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전면, 모랫골 경로당 준공
person 봉화군 법전면
schedule 송고 : 2014-12-15 16:59
법전면 법전2리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모랫골 경로당 준공식이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2일 오전 11시에 법전2리 모랫골 경로당에서 개최되었다.
법전면 모랫골길 101-81번지에 신축한 모랫골 경로당은 부지 774㎡에 연면적 96.8㎡의 1층 건물로 방 2개, 거실 1개, 주방 1개, 화장실, 다용도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사업비 118백만원으로 봉화군 보조금 8천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7월에 공사를 시작해 10월에 완공되었다.
경로당 준공식은 내빈소개, 사업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고, 참석한 마을 주민들과 내빈 모두 모랫골 경로당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모랫골 경로당 신축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유만 모랫골노인회 회장은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노인들이 따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불편했는데 이번 경로당 신축으로 넓고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봉화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법전면 모랫골길 101-81번지에 신축한 모랫골 경로당은 부지 774㎡에 연면적 96.8㎡의 1층 건물로 방 2개, 거실 1개, 주방 1개, 화장실, 다용도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사업비 118백만원으로 봉화군 보조금 8천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7월에 공사를 시작해 10월에 완공되었다.
경로당 준공식은 내빈소개, 사업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고, 참석한 마을 주민들과 내빈 모두 모랫골 경로당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모랫골 경로당 신축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유만 모랫골노인회 회장은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노인들이 따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불편했는데 이번 경로당 신축으로 넓고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봉화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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