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다문화가정 아버지교육 실시
person 봉화군 주민복지과
schedule 송고 : 2014-12-18 09:46
봉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12월 16일 오전10시 봉화군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2014 다문화가정 아버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다문화가정 아버지들에게 자긍심과 자신감 증진시키고 가정 내에서 아버지의 역할 및 자세를 알려주는 등의 가족강화교육으로 김경숙 강사(영주힐링타운 새희망힐링스 원장) 가 ‘가족의 힘, 아빠는 슈퍼맨’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아버지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버지들에게 가정의 중요성, 아버지의 역할, 언어·문화적 차이로 자녀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바람직한 아버지상을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0년부터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 교육, 사회적응 및 방문교육, 위기갈등가정 상담, 다문화가족 역사문화탐방, 언어발달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날 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있어 중요한 아버지의 역할을 인식하고, 아버지가 가정의 행복리더로서 일과 가정 사이에서 역할균형을 찾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다문화가정 아버지들에게 자긍심과 자신감 증진시키고 가정 내에서 아버지의 역할 및 자세를 알려주는 등의 가족강화교육으로 김경숙 강사(영주힐링타운 새희망힐링스 원장) 가 ‘가족의 힘, 아빠는 슈퍼맨’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아버지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버지들에게 가정의 중요성, 아버지의 역할, 언어·문화적 차이로 자녀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바람직한 아버지상을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0년부터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 교육, 사회적응 및 방문교육, 위기갈등가정 상담, 다문화가족 역사문화탐방, 언어발달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날 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있어 중요한 아버지의 역할을 인식하고, 아버지가 가정의 행복리더로서 일과 가정 사이에서 역할균형을 찾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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