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동절기 축사전기안전점검 실시
person 봉화군 농정축산과
schedule 송고 : 2014-12-22 10:28
봉화군은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동절기 축사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한우 27농가, 양계 8농가이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에서 축사 내?외부의 노후화된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겨울철에는 증가하는 축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축산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축사 화재는 시설은 물론 가축까지 불에 타 축산농가의 피해가 상당하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사전점검이 필요하다. 원인별로 보면 전선과 전열기구 등 전기·기계적 요인과 관리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 이것은 대부분의 축사 화재가 사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축사 화재를 막기 위해선 △옥내배선은 반드시 규격품 사용, 낡고 오래된 전선은 신속히 교체 △전선 피복상태 등 이상유무 확인 △축사주변 농로는 항시 소방차 통로 확보 △축사주변 소각행위 금지, 적절한 장소에 반드시 소화기 비치 △축사에 관리자 상주 및 안전점검 생활화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축사화재는 대부분 전기합성이나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므로, 축산농가의 안전체계 확립이 중요하다. 평소 전선 피복 및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 점검과 소화기 비치 등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겨울철에는 증가하는 축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축산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축사 화재는 시설은 물론 가축까지 불에 타 축산농가의 피해가 상당하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사전점검이 필요하다. 원인별로 보면 전선과 전열기구 등 전기·기계적 요인과 관리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 이것은 대부분의 축사 화재가 사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축사 화재를 막기 위해선 △옥내배선은 반드시 규격품 사용, 낡고 오래된 전선은 신속히 교체 △전선 피복상태 등 이상유무 확인 △축사주변 농로는 항시 소방차 통로 확보 △축사주변 소각행위 금지, 적절한 장소에 반드시 소화기 비치 △축사에 관리자 상주 및 안전점검 생활화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축사화재는 대부분 전기합성이나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므로, 축산농가의 안전체계 확립이 중요하다. 평소 전선 피복 및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 점검과 소화기 비치 등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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