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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제194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12월 10일 황재현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KT봉화지사 재개원을 KT(대표이사 황창규)에 만장일치로 촉구하였다.
 
그 결과 지난 18일 KT안동지사장(이홍기) 및 영주지점장(정진태)이 봉화군 의회를 방문하여 KT봉화지사가 KT영주지사로 이전 통합 된 이유와 향후대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홍기 KT안동지사장으로부터 봉화플라자 통폐합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KT올레(olleh) 봉화대리점에 직원 1~2명을 추가로 인력 보강하여 기존 봉화지사에서 처리하던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지역현안에 발 빠른 대응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시켰으며,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