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분천 산타마을 ‘사랑의 연주 봉사단’ 색소폰 연주회
person 봉화군 문화관광과
schedule 송고 : 2015-01-26 11:16
색소폰 연주와 함께하는 기차여행
2015년 1월도 벌써 끝자락에 다다랐다. 대한이 지난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일 관광객 인파가 몰려드는 곳이 있는데, 눈이 많이 오고 기온이 낮아 겨울의 설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이 그곳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산타마을로 조성된 이곳에선 초대형 트리와 루돌프 포토존 등 산타와 관련된 볼거리가 시골역과 어우러져 겨울 여행의 매력을 더한다.주말을 맞은 관광객들에게 희소식이 하나 있다. 색소폰 연주로 이웃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봉사단체인 사랑의 연주 봉사단(단장 김시한)이 1월 24일 12시 분천역 산타마을에서 공연을 가진다. 흥겹고 매혹적인 색소폰 연주와 함께 어울려 덩실덩실 춤도 추고, 즉석노래자랑도 열린다니 지친 일상생활에 제대로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주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겨울 낭만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흥겨운 색소폰 연주와 함께하는 겨울왕국 분천 산타마을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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