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15년도 누수탐사 워크숍 개최
person 봉화군 도시환경과
schedule 송고 : 2015-04-08 09:32
K-water 봉화수도관리단(단장 유택수)이 봉화군 지방상수도 누수량 저감을 위해 ‘15년도 누수탐사 기술공유 워크숍을 4월 6일부터 4월8일까지 3일간 봉화군 관내에서 시행한다.
봉화군 관내 상수도관의 대부분이 설치된 지 오래된 노후관으로 이루어져 누수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수돗물의 상당량이 땅속으로 사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돗물 생산비용 증가로 지방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봉화수도관리단은 누수탐사 워크숍을 봉화군에서 개최하여 봉화, 물야, 춘양지역 누수의심 지역에 대한 누수탐사를 통해 누수량을 감소시키고자 한다. 전국의 총 20개 관리단의 누수전문가가 참여하여 관내 누수의심지역 탐사를 통해 누수구역을 찾아내게 된다.
주간 및 야간탐사로 이루어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내 누수관을 찾아내고 누수보수를 통해 봉화군 유수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봉화군과 봉화수도관리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방상수도 누수량을 크게 감소시키고 ‘19년까지 유수율을 80%로 끌어올릴 뿐 아니라, 노후관 교체를 통한 수량?수질관리로 봉화군민에게 “건강한 물 공급”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봉화군 관내 상수도관의 대부분이 설치된 지 오래된 노후관으로 이루어져 누수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수돗물의 상당량이 땅속으로 사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돗물 생산비용 증가로 지방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봉화수도관리단은 누수탐사 워크숍을 봉화군에서 개최하여 봉화, 물야, 춘양지역 누수의심 지역에 대한 누수탐사를 통해 누수량을 감소시키고자 한다. 전국의 총 20개 관리단의 누수전문가가 참여하여 관내 누수의심지역 탐사를 통해 누수구역을 찾아내게 된다.
주간 및 야간탐사로 이루어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내 누수관을 찾아내고 누수보수를 통해 봉화군 유수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봉화군과 봉화수도관리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방상수도 누수량을 크게 감소시키고 ‘19년까지 유수율을 80%로 끌어올릴 뿐 아니라, 노후관 교체를 통한 수량?수질관리로 봉화군민에게 “건강한 물 공급”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