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녹색마을 협약 및 현판식 개최

person 봉화군보건소
schedule 송고 : 2015-05-08 15:57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합 보급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4월27일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설명회에 이어 5월8일 해저3리 안더구마을, 5월11일 도촌2리 율리마을을 “생명사랑녹색마을”로 지정하여 마을협약 및 현판식을 갖는다.
 
이날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지정된 봉화읍 도촌2리 율리마을과 해저3리 안더구 마을 65가구의 각 가정마다 농약안전보관함이 보급되며, 마을대표 5명씩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하여, 생명보호 생명사랑 실천을 통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및 한국자살예방협회와 경상북도가 지원하여 봉화군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농촌지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지정된 마을은 봉화군보건소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고위험군 상담서비스, 정신건강교육 등 각종 건강서비스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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