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면 김정숙, 제43회 어버이날 맞아 도지사 표창 수상
person 봉화군 봉성면
schedule 송고 : 2015-05-08 15:58
봉성면 외삼2리 김정숙씨가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도지사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씨는 외삼2리 새마을지도자인 남편과 함께 힘든 농사일을 하면서도 80세가 넘은 시부모를 장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0년 이상 효심을 다해 지극 정성으로 모시고 있어 마을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마을 어른들 중 자식들이 타지에 있어 제대로 부양을 받을 수 없는 어르신들에게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자주 방문하여 보살폈다. 특히 혼자 계시다가 건강에 이상이 생기거나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신속하게 병원으로 모시고 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돕고, 경로당에 음식을 가져가 어른들께 대접하는 등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모범적인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으며, 자녀들에게도 항상 어른을 공경하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도와드려야 한다고 훈육을 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 추석, 설 명절 같은 때에는 자녀들과 함께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음식을 나누고 안부를 묻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마을주민들과 정기적으로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마을의 크고 작은 행사에 모두 참여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새마을부녀회 회원으로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마을 어른들 중 자식들이 타지에 있어 제대로 부양을 받을 수 없는 어르신들에게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자주 방문하여 보살폈다. 특히 혼자 계시다가 건강에 이상이 생기거나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신속하게 병원으로 모시고 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돕고, 경로당에 음식을 가져가 어른들께 대접하는 등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모범적인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으며, 자녀들에게도 항상 어른을 공경하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도와드려야 한다고 훈육을 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 추석, 설 명절 같은 때에는 자녀들과 함께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음식을 나누고 안부를 묻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마을주민들과 정기적으로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마을의 크고 작은 행사에 모두 참여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새마을부녀회 회원으로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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