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폭염피해 예방 점검 추진
person 봉화군
schedule 송고 : 2015-06-18 08:42
□ 봉화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6.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15년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을 추진한다.
군은 안전건설과, 주민복지과, 보건소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여 비상연락망 구축과 폭염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폭염 주의보·경보 발령시 문자서비스 제공 등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노인돌보미·방문보건담당 및 복지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60여명의 재난도우미가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체크와 안부전화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냉방시설이 갖추어진 경로당, 마을회관 등 55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이를 수시로 방문하여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냉방기기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한다.
군관계자는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대비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며 특히 폭염특보 발령 시 낮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불필요한 야외활동과 작업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곳곳에 배치된 무더위쉼터를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군은 안전건설과, 주민복지과, 보건소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여 비상연락망 구축과 폭염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폭염 주의보·경보 발령시 문자서비스 제공 등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노인돌보미·방문보건담당 및 복지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60여명의 재난도우미가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체크와 안부전화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냉방시설이 갖추어진 경로당, 마을회관 등 55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이를 수시로 방문하여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냉방기기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한다.
군관계자는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대비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며 특히 폭염특보 발령 시 낮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불필요한 야외활동과 작업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곳곳에 배치된 무더위쉼터를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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