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ㆍ할배의 날』참여업소 8월 1일부터 가격할인 실시
person 봉화군
schedule 송고 : 2015-07-31 14:55
봉화군은 8월 1일부터『할매ㆍ할배의 날』가격할인 참여 희망업소(이ㆍ미용업, 목욕장업, 음식점 등 50개소)에 대하여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조손이 함께 업소 방문시 20%의 가격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할매ㆍ할배의 날』은 조손(祖孫)간의 만남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전통적인 효(孝)사상을 고취하고자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에서 지정(‘14.10.25.)되었으며 가격할인 참여업소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격할인 업소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7월 중 참여업소에 대하여 도지사 명의의 가격 할인 표지판을 배부하여 주출입구(출입문, 외벽 등)에 부착하였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더 많은 업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여 『할매ㆍ할배의 날』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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