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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덕교회(최원주 담임목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7월 10일(화)부터 7월 11일(수)까지 양일에 걸쳐 입암면 흥구교회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 이번 봉사활동은 입암면 흥구리 및 방전리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이용 및 미용, 안마, 한방진료, 식사대접, 마을벽화그리기, 돋보기 나눔 등 100여명의 청?장년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 이틀간의 봉사활동 기간 중 7월 10일(화) 오후까지 각종 봉사활동이 실시되고 저녁에는 흥구리 및 방전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초청 잔치가 준비되어 있으며, 7월 11일(수)에는 한방진료 봉사만 오전에 실시될 예정이다.
 
○ 입암면장(안효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입암면 흥구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한 남덕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봉사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