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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오는 10월 13일 열리는 제58회 안동시민대축전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9월 18일(화) 오전 9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종합상황실과 11개 반 관계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보고회에서는 성공적인 대축전을 위한 제반사항을 점검한다.
  그 동안의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추진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점검한다.
  특히 체육대회 기본계획 설명, 대회당일 경기기록, 노점상 단속, 성화봉송 계획, 개회식 당일 임시주차장 확보, 교통 혼잡 해소 등에 대한 대책을 공유하며 최선책을 모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로 시민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상황보고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한차례 더 대축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문제점과 미비점에 대해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