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과 함께 땀 흘려 일궈낸 값진 우승

person 안동영명학교
schedule 송고 : 2018-10-10 09:03
안동영명학교 2018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스포츠대회 배구우승 달성

안동영명학교(교장 권영춘)은 지난 10월 5일(금)~7일(일)까지 3일간‘2018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스포츠 대회’가 강원도 인제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대회에 본교 ‘영명 설레임 배구단’학생과 지도교사들이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대회로 통합농구, 통합배구, 통합축구, 통합플로어볼 등 4개 종목의 경기를 진행하며, 전국에서 5백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그 중 본교는 통합배구 부문에‘영명 설레임 배구단’으로 참가해 우승을 달성하였다.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훈련하고 연습한 결과로 일궈낸 값진 우승이다.

권영춘 교장은 ‘3월부터 꾸준한 연습을 통해 구슬땀을 흘린 학생들에 노력의 결과’라고 칭찬했으며, ‘주말도 반납하고 학생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지도교사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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