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인문학대중화사업 인문학콘서트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8-12-05 17:30
□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12월 7일 14시,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얼굴의 인문학 - 동양철학, 어떻게 드러나는가?」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 2018년 인문학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인문학 콘서트는 교육부와 한국교육재단의 공모사업에 영양군이 선정되어 시행하는 것으로 문화공연과 인문학 강연이 있다.
 
   ○ 이번 인문학 콘서트의 문화공연은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으로 최윤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소프라노 김나란솔이 들려주는 ‘뮤지컬 캐츠 중 메모리(Memory)’, ‘한태수의 아름다운 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이야기를 더하여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또한, 김시천 교수의  “얼굴의 인문학 ? 동양철학 어떻게 드러나는가?”라는 주제로 동양철학을 인간의 생동하는 삶과 연결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일상 속 인문학을 쉽게 접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양"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