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백지에 내 마음을 그렸어요.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8-06-17 09:42
제11회 대한민국영남미술대전에서 무더기 입상
중구동 주민자치위원회 서예반(안묵회 대표 서춘란)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인협회가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영남미술대전에서 13명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안묵회는 2005년 4월 주민자치 서예교실에서 출발, 이듬해 2006년 4월에 서예. 사군자 반으로 확대 개설 운영해 오다가 2007년 4월「안묵회」로 개편 현재 30명의 회원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모범적인 주민자치교실이다.
3년이란 짧은 기간 동안 영남미술대전, 경북미술대전 등에 참가를 하였지만 13명의 많은 인원이 입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서 시상식은 6월29일 대구시민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 문인화 부문(12명)
· 장려(1) 이소혜
· 특선(5) 김시상. 황상자. 박금자. 서춘란. 김경희.
· 입선(6) 김미숙. 김성환. 양영자. 권향옥. 최점순. 우경순.
- 서예 부문(1)
· 입선(1) 조명환
안묵회 대표 서춘란씨는 문인화는 자기 마음을 그리는 것이다. 문인화는 “웰빙형 주부문화”로서 특히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주민자치교실 활성화를 통해 문화의식 함양은 물론 예능 수준향상으로 안동인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묵회에서는 한국대표축제 기간인 10월 7일부터 3일간에 걸쳐 회원 작품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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