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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는  7월 1일 10시 30분에 제142회 임시회를 열고 제5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김천일(61세, 한나라당) 전반기 의장이 재적의원 8명중 5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되었으며, 부의장 선거에서도 권영준(47세, 한나라당) 전반기 부의장이 5표를 얻어 선출되었다.

김천일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우선 무거운 중책을 다시 맡고 보니 영광스럽기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동료의원의 뜻을 받들고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해 봉화군의회 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와 면밀한 협의를 통해 군민만족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열린 의회ㆍ듣는 의정ㆍ뛰는 의원』을 목표로 군민이 만족하는 지방자치가 활짝 열리도록 최선을 다해 일 하겠다“ 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 부의장 김영준

>> 의장 김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