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수해복구현장에 새마을회원 매일 참여

person 봉화군청
schedule 송고 : 2008-08-01 09:45
중앙회와 인근 시군지회에서도 성금 및 구호품 잇달아 지원

봉화군새마을회(회장:김원기)에서는 수해로 인한 피해가 큰 춘양면을 찾아 긴급 구호품으로 김치 등 부식을 전달했으며, 28일 부터는 춘양면과 물야면 등 수해를 입은 주택, 저수지 등 인력이 필요한 곳에 매일 40여명의 새마을회원들이 참여하여 슬픔에 잠긴 수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수해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또 새마을중앙회 이의근회장이 성금 일백만원을 봉화군재해대책본부에  전달하고, 새마을운동 경상북도 지부에서는 쌀과 라면 등 약 5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경상북도 각 시군 새마을지회에서도 쌀, 라면, 생수, 김치 등 구호품을 전해오고 있다.


새마을회원은 어려운 일이 발생하였을 때 항상 앞장서서 묵묵히 위기를 극복하는 새마을 기본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여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봉화지역 재해현장에서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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