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대구·경북지역 유일 통합환경허가 정기검사“우수사업장”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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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21-06-01 15:31
대구·경북지역 유일 및 남부발전 최초로 최고등급인“우수사업장”에 선정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지난 5월 26일 대구지방환경청으로부터 통합환경허가 사업장 정기검사결과에서 대구·경북지역 유일 및 남부발전 최초로 최고등급인 “우수사업장”에 선정되었다.

이번 정기검사는 통합환경허가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저감노력”, “법령위반 및 피해예방대책”, ”최적가용기법 적용수준“, ”측정모니터링 및 민원횟수“ 등을 종합평가하여 우수, 양호, 보통 3개 등급으로 나누어, 그 결과에 따라 환경부 정기검사를 3년, 2년, 1년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는 이번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①공정안전보고(PSM) ”P등급“, ②유해화학물질 ”안심사업장“ 선정, ③통합환경허가 ”우수사업장“ 까지 3관왕을 달성하였다.

남부발전 맹원호 안동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본부 전 직원은 환경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국민중심 ESG경영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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