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동, 유관단체 추석맞이 환경정비로 깨끗한 서구동 만들어요
안동시 서구동 유관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범대) 등 5개 단체 회원과 지역구 시의원, 서구동 직원 등 50여 명은 9월 9일 10:30부터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 및 대청소를 실시하여 쓰레기 등 0.7톤을 수거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서구동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 및 주요 인도변 등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하여 안동의 얼굴인 서구동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확연하게 깨끗해진 안동 시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였다.
서구동은 북부지역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중앙신시장이 위치해 있어 안동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의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만큼 깨끗한 안동, 깨끗한 서구동 만들기에 유관단체 회원 및 서구동 직원 모두가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태열 서구동통장협의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유관단체 회원들이 앞장서서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 및 청소를 실시함으로써 다른 지역 보다 깨끗한 서구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서구동주민자치회 임상락 회장은 “함께 살아가는 우리 지역을 보다 깨끗하게 하는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및 청소를 통해 깔끔한 서구동 만들기에 다함께 참여하자”고 제안했다.
조흥래 서구동장은 “깨끗한 안동, 깨끗한 서구동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각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는 하나된 모습으로 서구동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정겹고 훈훈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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